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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병살타 너무 아쉬워` [MK포토]
입력 2020-09-12 19:57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8회 초 1사 1루에서 현재 99안타로 6년 연속 100안타에 도전하고 있는 삼성 구자욱이 병살타를 치고 아쉬워하고 있다.
리그 3위의 LG는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8위 삼성은 LG를 상대로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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