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종합뉴스 단신] 미 병원 렘데시비르 공급분 3분의 1 '거절'…"중증환자에만 투약"
입력 2020-09-12 19:31 
미국 병원들이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에 대한 필요가 줄어 지난 7월 이후 전체 유상공급분 중 3분의 1을 거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보건약사회가 공개한 미 보건복지부의 비공개 통계에 따르면, 일부 병원들은 겨울에 대유행이 가속화할 것을 우려해 렘데시비르를 사들이고 있지만, 심각한 중증환자에게만 투약하기 때문에 현재 공급량이 충분하다는 분석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