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이슈] 비투비 이민혁·한해·로꼬, 오늘(12일) 나란히 제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비투비 이민혁, 래퍼 한해, 로꼬가 오늘(12일) 나란히 전역한다.
이민혁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민혁이 말년 휴가를 나와 있는 상태”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자대 복귀 없이 12일 전역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입대해 그간 의무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 온 이민혁은 이날 제대해 사회로 돌아온다. 앞서 서은광, 이창섭이 국방의 다한 만큼, 이민혁은 비투비 내 세 번째 군필 멤버가 됐다.
래퍼 한해와 로꼬 역시 이날 제대한다. 두 사람 역시 그간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해왔던 바. 개성 가득한 음악으로 음악팬들의 귀를 즐겁게 해줬던 한해와 로꼬가 전역 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해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전역을 앞둔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아싸 드디어 전역(코로나19로 인한 미복귀 조기 전역)입니다"라며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즐거운 군 생활이었어요.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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