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뉴스 단신] 서울시, 사랑제일교회에 대중교통 승객 감소도 배상청구 방침
입력 2020-09-05 19:21 
서울시가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간접적 비용에 대한 배상 청구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비 중 서울시 부담분에 해당하는 금액 등의 일부인 5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다음 주 중 제기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감소에 따른 수입 손실 등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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