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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다영 `아쉬운 1세트 패배` [MK포토]
입력 2020-09-05 14:33 
매경닷컴 MK스포츠(제천)=천정환 기자

5일 오후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이 1세트 패하고 아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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