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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안소희, `부산행` 인연 최우식X정유미와 찐친케미 [툭-tv]
입력 2020-09-05 07: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여름방학 안소희가 최우식, 정유미와 절친케미를 뽐냈다.
4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는 안소희와 최용빈이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소희는 정유미 최우식과 영화 부산행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 포토그래피 최용빈과는 다수의 화보에서 호흡을 맞췄다고.
정유미와 최우식은 손님맞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최우식은 라구 소스와 웰컴 스콘을 만들었다.

먼저 도착한 게스트는 안소희. 정유미와 최우식은 집에 방문한 안소희에게 웰컴 레몬밤티와 엘컴 스콘을 대접했다. 뒤이어 사진 작가 최용빈도 도착했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두 사람을 위한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안소희는 쇼핑백에서 준비해온 음식들을 꺼냈고, 최우식은 "냉장고를 가져온 거냐"며 관심을 보였다.
안소희는 즉석에서 샐러드를 만들었다. 최용빈은 "요리사를 초빙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네 사람은 맛있게 점심 식사를 마쳤다.
이들은 바로 저녁식사 메뉴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안소희는 두부째기와 감자조림, 최우식은 가자미 조림, 최용빈은 톳두부무침, 정유미는 톳밥을 하기로 했다.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다. 정유미와 최우식이 바쁘고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찾아간다. tvN 여름방학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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