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내 SI 추정환자 2명 추가…2차 감염 확인
입력 2009-05-01 09:33  | 수정 2009-05-01 09:33
국내 SI 추정 환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돼지 인플루엔자 추정 환자가 2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명은 국내 첫 돼지 인플루엔자 추정환자로 판명됐던 50대 여성과 함께 생활했던 40대 여성으로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멕시코나 미국을 다녀온 적이 없어 최초 SI 추정환자와의 접촉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국내에서도 인간을 통한 2차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SI 대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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