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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수들 `김지찬 역전 득점에 격한 축하` [MK포토]
입력 2020-08-30 18:49  | 수정 2020-08-30 18:51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초 2사 2루에서 삼성 2루 주자 김지찬이 박해민의 안타 때 홈으로 뛰어들어 역전 득점에 성공했다.
김지찬이 동료들의 격한 축하를 받고 있다.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삼성을 상대로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삼성은 키움전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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