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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날벼락 맞을 뻔했어` [MK포토]
입력 2020-08-30 15:34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삼성 이승현(오른쪽)이 외야에서 훈련을 하던 중 날아온 타구를 피하고 있다.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삼성을 상대로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삼성은 키움전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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