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동성 연인과 길거리 키스 포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영국 출신 가수 샘 스미스(Sam Smith)가 동성 연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데일리메일 메트로 등 외신은 27일(현지시간) 샘 스미스가 새로운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며 길거리에서 키스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샘 스미스가 남자친구와 함께 허리를 감싸고 키스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 음식점에서 맥주를 마시며 끊임없이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샘 스미스는 지난해 자신이 제3의 성인 ‘젠더 논바이너리(gender non-binary)라고 커밍아웃한 바 있다. ‘젠더 논바이너리는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분법적인 성 정체성으로 포함되지 않는 제3의 성을 일컫는 말이다. ‘젠더 퀴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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