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 법칙’, 오늘(29일) 방송 재개...박찬호→박세리 출격[MK프리뷰]
입력 2020-08-29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휴지기를 가졌던 ‘정글의 법칙이 방송을 재개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코리아(이하 ‘정글의 법칙)가 오늘(2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2011년 10월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9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해외 촬영이 불가능해지면서 지난 6월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코론 편을 마지막으로 휴지기를 가졌다.
그랬던 ‘정글의 법칙이 국내 특별판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코리아으로 돌아온다. ‘와일드코리아 편에서는 ‘불시에 시작된 재난 속에서 살아남아라라는 블록버스터 급 생존 미션이 펼쳐져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멤버 라인업 또한 화려하다.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박찬호, 박세리, 허재와 허훈 부자, 개그계 대표 부부 이봉원, 박미선, 추성훈과 청하가 출연한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국내 생존에서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국가대표 승부사들의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리얼 생존기는 29일 오후 9시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