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법원 '삼성사건' 내일 재논의
입력 2009-04-27 18:46  | 수정 2009-04-27 18:46
대법원은 내일(28일) 오후 2시 대법관 전원이 모여 삼성재판 상고심의 유ㆍ무죄를 판단하는 전원합의체 합의를 두 번째로 개최합니다.
대법원은 지난 3일 합의를 열었지만, 대법관들의 의견이 엇갈려 선고일을 정하지 못하고 다시 합의를 열기로 한 것입니다.
삼성사건 합의에는 이용훈 대법원장과 안대희 대법관을 제외한 대법관 11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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