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수단체 "노 전 대통령 구속" 촉구
입력 2009-04-27 14:48  | 수정 2009-04-27 14:48
보수단체인 국민행동본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오늘(27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노무현 구속을 촉구하는 국민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궐기대회에는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와 '조갑제닷컴'의 조갑제 대표,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등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이 단체의 서정갑 본부장은 "지난 10년간의 권력형 반역과 부패를 수사할 것을 촉구하려고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미연합사령부 해체 등 노 전 대통령이 저지른 행위에 대한 성토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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