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일선 지구대와 다시 부활하는 파출소의 통합 명칭을 만들기 위해 국민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구대와 파출소는 규모만 다를 뿐 같은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데도 명칭이 달라 혼동을 초래해 왔다는 판단에 따라 통합 명칭을 정하기로 했다"고 공모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다음 달 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각 지방경찰청과 경찰서 등을 통해 통합 명칭에 대한 신청서를 받고, 최우수작에는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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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관계자는 "지구대와 파출소는 규모만 다를 뿐 같은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데도 명칭이 달라 혼동을 초래해 왔다는 판단에 따라 통합 명칭을 정하기로 했다"고 공모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다음 달 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각 지방경찰청과 경찰서 등을 통해 통합 명칭에 대한 신청서를 받고, 최우수작에는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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