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근로장려세제 홍보 거리캠페인
입력 2009-04-27 09:18  | 수정 2009-04-27 09:18
국세청은 저소득 근로자 가구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를 홍보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거리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허병익 국세청장 직무대행은 근로장려세제 홍보대사인 개그맨 박수홍, 탤런트 최정원 씨 등과 함께 구로디지털단지를 찾아 홍보물을 나눠주며 근로장려금 신청을 안내했습니다.
국세청은 오는 6월 1일까지 신청을 받아, 부부의 연간 총소득이 1,700만 원 미만의 가구 등에 최대 120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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