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현무 여친 이혜성, ‘라디오스타’ 출격
입력 2020-08-24 21: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MBC에 따르면, ‘라디오스타 이번 주 녹화에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손연재, 최여진, 유상무와 함께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혜성 아나운서의 ‘라디오스타 출연은 KBS 퇴사 후 첫 공식 일정인 동시에 MBC 예능 프로그램 첫 나들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5월 말 KBS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방송인 전현무와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라디오스타에서 퇴사 결심 계기와 열애 및 결혼설, 향후 계획에 대해 털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의 ‘뇌섹녀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