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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옴므파탈 변신 이유? 다양한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입력 2020-08-24 16: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인 보이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옴므파탈' 매력으로 돌아온다.
크래비티는 24일 새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신곡을 통해 옴므파탈 콘셉트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성민은 "크래비티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하게 돼 설렜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민은 "내추럴해보이는 올블랙 패션이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부드러운 소재의 레이스와 실크로 돼 있는데 디자인을 과감하게 해주셔서 반전된 매력을 보실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모는 이번 컨셉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앨런을 꼽으면서도 "활동하면서 우리 멤버들 모두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더 재미있는 모습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Flame(플레임)'은 한계에 도전하는 타오르는 불꽃을 닮은 크래비티의 열정을 담은 곡. 자신들의 한계를 시험하듯 격렬한 파워로 무장한 Urban-HipHop 장르의 트랙이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역동적인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며, 뜨거운 여름에 맞서는 멤버들의 당찬 메시지가 담겨 있다. 
크래비티의 새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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