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바` 제시카 차스테인, 압도적 액션 연기부터 프로듀서까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에이바로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한 제시카 차스테인이 본격 액션 연기를 위한 치열한 노력부터 직접 영화 프로듀서로의 참여까지, 남다른 애정을 담아냈다.
‘존 윅 ‘본 시리즈를 이을 최강 액션 영화 ‘에이바가 제시카 차스테인의 이제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완벽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펼쳤고, 직접 영화 프로듀서로도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에이바는 타깃 제거 100% 킬러 ‘에이바가 작전 도중 금기를 어기게 되고, 조직의 제거 대상이 되면서 ‘죽거나, 죽이거나 살기 위한 본능을 깨우는 내용을 담았다.
‘인터스텔라 ‘헬프 ‘엑스맨: 다크 피닉스 등 장르불문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 온 제시카 차스테인이 ‘에이바를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처음으로 치명률 100% 무자비한 킬러로 변신했다. 처음 도전하는 본격 액션인 만큼, 빈틈없는 연기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랜 시간 무용을 전공했던 제시카 차스테인은 이미 다수의 격투신 촬영 경험과 격투 트레이닝으로 액션 실력을 다져온 바 있다.‘에이바 촬영에 앞서, 영화 속 폭발적인 액션 시퀀스를 보다 실감나게 구현하기 위해 개인 트레이닝에 몰두하는 등 철두철미한 사전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영화 프로듀싱에도 참여, 제작자로서의 면모 또한 보여줄 예정이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에이바의 프로듀서로서 참여를 결정한 것에 대해 이런 스토리를 그동안 어떠한 글이나 연극, 영화에서도 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이 흥미로우면서도 복잡한 여성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대중에 전달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지 하고 싶었다”며 영화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액션 연기 도전부터 영화 프로듀싱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의 세계적인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선보이는 통제불능 킬링 액션 ‘에이바는 오는 9월 9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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