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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청춘기록`, 코로나19 확산 여파 제작발표회 취소 "감염 예방 최우선"
입력 2020-08-24 16: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미씽과 ‘청춘기록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CJ E&M은 24일 "OCN '미씽'과 tvN '청춘기록' 제작발표회 관련해서 안내 말씀드린다.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출연진,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이에 오는 26일(수) 오후 2시로 예정됐던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27일(목) 오후 2시에 진행 예정이었던 tvN '청춘기록'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첫 방송은 8월 29일(토) 밤 10시 30분에, tvN '청춘기록' 첫 방송은 오는 9월 7일(월) 밤 9시에 편성 변동 없이 각각 예정대로 방송 예정이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출연진과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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