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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황석정X양치승과 애정가득 인증샷..."사랑받아 마땅한 사람들"
입력 2020-08-24 16: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출신 트레이너 최은주가 황석정, 양치승 관장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은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양치승, 황석정, 최은주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모두 팔짱을 끼고 커플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가운데에 앉은 황석정은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탄탄한 팔 라인과 완벽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운동을 할 때 뿜어져 나오는 열정을 짐작하게 하는 강렬한 눈빛은 덤이다.
그 옆에 앉은 양치승 관장 역시 우람한 팔뚝을 뽐내고 있고, 황석정의 담당 트레이너였던 최은주는 황석정에게 기대 친밀감을 드러냈다. 함께 운동하며 우정을 쌓았을 세 사람의 멋진 사진에 감탄이 나온다.
한편 황석정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며 트레이너 양치승, 최은주의 지도하에 허리 통증에 병원 신세를 지던 과거에서 벗어나 완벽한 몸매를 만드는 데에 성공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최은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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