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순당, `횡성한우축제 활성화 공식후원` MOU 체결
입력 2020-08-24 14:06 
[사진 제공 = 국순당]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 활성화를 위한 공식후원' 양해각서(MOU)를 횡성군 및 횡성문화재단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장신상 횡성군수, 채용식 횡성문화재단 이사장, 박선영 국순당 생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군청에서 진행됐다.
횡성에 본사와 양조장이 있는 국순당은 공식후원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인력과 자원을 지원해 축제의 활성화를 위해 협조하게 된다.
국순당의 주력 제품인 우리나라 대표약주 백세주와 막걸리 등의 브랜드 활동을 통해 횡성한우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회사가 운영 중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횡성한우축제의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횡성한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최고의 한우 먹거리 축제이다.
올해는 '牛라차차 횡성한우! 으라차차 대한민국!' 이란 슬로건 하에 오는 10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 동안 첫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진행된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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