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홈술도 폼나게"…스텔라 아르투아, 플레이팅용 `캄포도마` 출시
입력 2020-08-24 13:49 
[사진 제공 = 스텔라 아르투아]

오비맥주가 국내 선보이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홈술 분위기를 살려줄 플레이팅용 '캄포도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체코산 노블 사츠홉 사용해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특징으로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 '푸드 페어링'으로 인기가 높은 라거 맥주다.
스텔라 아르투아가 글로벌 도마 전문 브랜드 '그린밸리'와 함께 선보인 캄포도마는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캄포나무를 그대로 잘라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를 새겨 제작했다.
원료부터 가공까지 모두 호주에서 제작돼 이를 인증하는 호주 정부의 마크를 받았다.

캄포도마는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곁들일 치즈나 스테이크 등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의 플레이팅 용기로 사용할 수 있다. 일반 도마처럼 재료를 썰고 손질할 수도 있고 인테리어용으로도 쓸 수 있다.
캄포도마는 온라인 셀렉트숍 29CM에서 5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다음달 8일까지는 10% 할인받는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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