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듀얼 두나’ 배두나, 독보적인 아우라 [화보]
입력 2020-08-24 10: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배두나가 매거진 화보를 통해 중성적 매력을 선보였다.
24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배두나와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배두나는 우먼과 맨 두 권으로 발행되는 더블유 코리아 9월호의 커버를 모두 장식하여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에서 배두나는 특유의 중성적 매력으로 셀린느 윈터 20 컬렉션의 여성복, 남성복을 동시에 소화하며 ‘듀얼 듀나 컨셉의 실험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속 배두나는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나른한 표정과 정제된 포즈들을 통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한편, 배두나는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한여진 경감 역으로 출연 중이다.
shinye@mk.co.kr
사진ㅣ더블유코리아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