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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촬영취소, SBS “안전 고려해 이번 주 촬영 안 한다”[공식]
입력 2020-08-24 09:11  | 수정 2020-08-24 11: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집사부일체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이날 예정된 촬영을 취소했다.
SBS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출연진과 제작진의 안전을 고려해 오늘 예정됐던 '런닝맨', '집사부일체' 촬영을 취소했다. 추후 촬영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따른 것이다. 최근 방송가는 KBS2 그놈이 그놈이다 서성종, KBS2 도도솔솔라라솔 허동원, tvN '낮과 밤' 김원해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에 따라 각종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등이 촬영 연기 및 제작 중단을 선언하고 코로나19 재확산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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