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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정미애 남편 조성환 "임신 7개월차 아내, 잘 보필할 것"
입력 2020-08-24 0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조성환이 아내 정미애를 잘 보필하겠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가수 정미애 조성환 부부가 출연했다.
정미애는 저랑 밀접한 남편을 데려왔다”고 소개했다. 조성환은 정미애를 보필하러 온 남편 조성환이다. ‘아침마당 출연하게 돼서 긴장되고 영광이다. 아내를 열심히 보필하고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미애는 넷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7개월 째라고. 이에 출연진은 축하 인사를 전했다.
패널 이용식은 기저귀를 선물하며 조성환에게 새벽 문을 두드리고 기저귀를 사 왔다. 남편이 기저귀를 채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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