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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고은아, “유병재, 내 이상형에 속하는 남자”
입력 2020-08-22 23: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고은아가 자신만의 기준으로 이상형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고은아, 노라조의 조빈,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고은아씨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고은아는 저는 죽어도 외모는 안본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유병재를 보며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은아는 저는 첫 번째로 생활력을 보고, 센스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C들은 유병재를 보며 일제히 박수를 쳤다. 전현무는 바로 3행시를 해라”고 말했고 유병재는 ‘고은아로 3행시를 했다. 고은아는 센스가 좋다”며 흡족해 했다.
이영자는 이어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봅니다. 얘(유병재) 어때요?”라고 물어봐 MC진들을 폭소케 했다. 고은아는 너무 좋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오늘 녹화 끝나고 서로 동료로서 번호교환을 해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손톱을 물어뜯으며 부끄러워 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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