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감염병 전담병원 마산의료원 간호사 코로나19 확진…응급실 폐쇄
입력 2020-08-22 13:34 
입구 통제된 마산의료원 음압병동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21일 경남 창원시 마산의료원 음압병동 입구가 통제돼있다. 마산의료원 음압병동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경남 3번(19)과 4번(14)이 입원 치료 중이다. 2020.2.21 contactje@yna.co.kr (끝) <저작권자(c) ...

코로나19 발생 이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경남도립 마산의료원에서 확진자가 22일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20대 간호사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마산의료원은 이날 아침 확진 간호사의 동선을 파악해 응급실을 폐쇄하고 긴급방역을 했다.
도는 병원 내 접촉자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도는 검사 결과에 따라 응급실 재운영 시점을 결정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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