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광주에서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263∼267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3∼266번은 '깜깜이'인 258번의 접촉자들이다.
267번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252번의 접촉자다.
광주에서는 '깜깜이'와 함께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유흥주점·중흥 골드스파·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가 계속 나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