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밤새 광주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 발생
입력 2020-08-22 08:56 
다시 붐비는 광주 선별진료소 (광주=연합뉴스) 19일 오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주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2020.8.19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ch8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밤새 광주에서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263∼267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3∼266번은 '깜깜이'인 258번의 접촉자들이다.
267번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252번의 접촉자다.
광주에서는 '깜깜이'와 함께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유흥주점·중흥 골드스파·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가 계속 나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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