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쌍용차·GM대우 협력사에 2,400억 지원
입력 2009-04-23 15:09  | 수정 2009-04-23 15:09
쌍용차와 GM대우의 경영 불안으로 위기에 놓였던 관련 협력 부품사에 모두 2천400억 원이 지원됩니다.
인천시와 경기도가 각각 50억 원을, 기업ㆍ농협ㆍ신한은행이 모두 100억 원을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이 협력사들에 2천400억 원 정도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인천과 경기도 내의 쌍용차와 GM대우 협력사를 우선으로 하지만 다른 지역 협력사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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