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장관 "국제학교 7개 추가 건립"
입력 2009-04-23 15:00  | 수정 2009-04-23 15:00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한 외국인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2010년까지 국제학교를 7개 추가로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오늘(23일)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초청 오찬 강연에서, 한국에 거주하거나 사업을 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해 불편함을 덜어주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외국인 전용 병원을 지어 외국인 의료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한편, 영어 FM 방송은 올해까지 전국 6개 대도시로 확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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