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부, 터키 동부 등 여행경보 단계 상향 조정
입력 2009-04-23 10:37  | 수정 2009-04-23 13:32
외교통상부가 재외국민보호 강화 차원에서 터키 동부 국경 13개 지역과 콜롬비아 9개 지역을 여행제한 지역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여행경보단계를 재점검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23일) 우리 국민이 국외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여행 시 위험 정도를 나타내는 여행경보단계를 재점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밖에 앙골라와 방글라데시, 멕시코, 인도, 이집트, 콜롬비아 등을 여행자제 지역으로 상향 조정했고 브라질, 중국 일부 지역을 여행 유의 지역으로 신규지정했다고 외교통상부는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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