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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 "선미에게서 빛이 난다"
입력 2020-08-19 22: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임영웅이 선미를 보며 빛이 난다고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15회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세 남자가 함께 떠나는 우정여행이 공개됐다.
이어 선미와 짝꿍을 할 멤버를 정할 시간이 이어졌다. 선미는 차례로 아이컨택을 하며 짝꿍을 골랐다.
임영웅은 선미를 눈 앞에 두고도 부끄러워 붐만 바라봤다. 선미는 임영웅에 "키가 크다"고 말했고 임영웅은 "나오는데 빛이 나더라"고 칭찬했다. 선미는 "입술이 예쁘다"고 칭찬했고 임영웅은 "눈 감고 있어도 어딨는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 상대는 이찬원이었다. 붐은 "막내는 여학생만 나오면 부들부들 떤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선미의 "안녕" 한 마디에도 "나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몸 둘 바를 몰라했다.
이찬원은 "춤 추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했고 선미는 "노래를 언제부터 잘했냐"고 물었다. 이찬원은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동문서답을 했다.
선미는 영탁에겐 "지휘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고 말했다. 신난 영탁은 그자리에서 '찐이야' 무대를 선보였다. 붐은 "내가 잡아준 음악방송 무대보다 더 열심히 춘다"고 말했다. 선미는 영탁의 음악방송 무대를 봤다고 말하며 '찐 팬'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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