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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악’ 381만 돌파…‘반도’ 제치고 올여름 최고 흥행작[공식]
입력 2020-08-19 08: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누적 관객수 381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여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여름 극장가 압도적인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381만 1,088 명 관객을 동원하며 ‘반도(누적 관객수 379만 2,820 명)를 제치고 올 여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1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는 진기록을 세우며 400만 관객 돌파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독보적인 캐릭터와 리얼 액션으로 영화 팬층까지 형성하며 대중과 영화 마니아를 모두 사로잡은 올 여름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잡았다. 개봉 3주차에도 변함 없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어 앞으로 이뤄낼 흥행 행보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6차 관람을 하니 공간 마다 달라지는 액션과 캐릭터들의 감정변화가 더 와 닿는다”, 인남, ‘레이, ‘유이 캐릭터의 개성이 넘쳐 볼 때마다 각기 다른 캐릭터에게 몰입된다” 등의 호평을 받으며 그동안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강렬한 하드보일드 액션과 영화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에 빠진 관객들의 멈출 수 없는 N차 관람 열풍으로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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