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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 “비계는 마지노선”→ 비계 제거하고 삼겹살 먹방
입력 2020-08-14 23:48  | 수정 2020-08-15 00: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삼겹살 먹방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한혜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공복 운동을 하고 나서, 아침 메뉴로 토마토와 무화과를 곁들인 샐러드를 만들었다. 이어서 한혜진은 식탁에서 삼겹살을 구웠다. 하지만 그는 삼겹살의 두툼한 비계를 모두 제거해 눈길을 모았다. 이 모습을 본 성훈은 집에 가고 싶다. 못 보겠다”면서 고개를 저었다.
이어서 한혜진은 비계 맛 좋은 걸 누가 모르겠냐. 하지만 비계를 잘라내는 건 내 마지노선”이라며 몸매 관리를 위해 비계를 제거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후추로 밑간하고 소금을 적게 찍으며 저염식 식단으로 삼겹살 먹방을 선보였다.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이 고기를 얼마 만에 먹은 거냐고 물었고, 이에 한혜진은 두 달 만에 먹었다”고 말하며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쳤다. 한혜진이 기름 파티였다”고 하자 장도연은 진짜 기름 파티를 모르시는구나. 기름 파티는 신문지 깔고 굽다가 커튼까지 기름이 튀는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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