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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 “운동방+운동기구 갖는 꿈 이뤘다” 힐링 하우스 공개
입력 2020-08-14 23:36  | 수정 2020-08-14 23: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한 한혜진의 '맞춤형' 힐링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익숙함에서 오는 답답함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보금자리를 옮기면서 라이프를 리프레쉬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고 4년 2개월만에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이어 펼쳐진 한혜진의 집은 대리석 바닥과 넓은 거실, 특히 운동방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에 따듯한 조명과 넓고 깔끔한 2층 집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기안84는 "누나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제 꿈은 운동방을 갖는 거였다. 옷보다 더 중요한 건 운동기구"라며 "전에 살 때는 거실에서 운동했는데 새집에 드디어 운동방이 생겼다. 센터처럼 완벽하게 모든 운동기구를 놓을 수는 없지만 몸을 만들 수 있는 최소한 장비들로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한혜진은 아침부터 복근 운동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기안84는 "저렇게 안 쉬니까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간다"고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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