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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최우식, 동네 카페에 ‘베이킹 수업’ 요청→ 통밀 식빵 기대감↑
입력 2020-08-14 21: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여름방학 최우식이 베이킹에 대한 의욕을 다졌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여름방학에서는 템플스테이를 마친 정유미, 최우식이 집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미와 최우식은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정유미는 차 안에서 새벽 예불 후 금강경 독송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최우식도 여름방학이 평생 추억될 게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동네 카페에 들러 잠시 휴식을 하기로 했다. 음료와 스콘을 주문한 최우식에게 카페의 오븐이 눈에 띄었다. 그는 오븐을 보고 저런 게 있어야 한다”라며 베이킹에 대한 의욕을 다시 한 번 다졌다.

이어서 최우식은 카페 사장에게 제가 베이킹을 하려고 연습 중인데, 통밀 식빵을 하는데, 반죽이 달라붙더라”라며 앞서 베이킹 실패담을 털어놨다.
이후 최우식은 음료를 마시면서 정유미에게 혹시 여기서 수업 한 번 해봐도 되겠나 물어봐야겠다”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결국 그는 카페를 나서기 전 사장님 쉬실 때 여기 와서 베이킹 수업을 해봐도 되냐”라고 물었고 흔쾌히 수락을 받아내면서 향후 베이킹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다. 정유미와 최우식이 바쁘고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찾아간다. 금 오후 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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