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슬기로운 양치질` 오랄비, 전동칫솔 모델에 전미도 선정
입력 2020-08-14 17:25 
[사진 제공=오랄비]

치과의사 추천 칫솔 브랜드인 오랄비가 새로운 전동칫솔 광고모델로 배우 전미도를 선정하고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미도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역으로 인기를 얻았다.
오랄비는 완벽을 기하면서도 주변을 배려하는 배우 전미도의 극중 이미지가 우수한 전문성과 차별성을 지향하는 오랄비 전동칫솔의 가치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전미도가 오랄비 전동칫솔의 주 타깃 층인 30·40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오랄비 전동 칫솔은 1분에 4만5000회 상하 진동, 9900회 좌우 회전하는 입체 세정 기술과 함께 치과 도구에서 착안한 원형 헤드 칫솔모로 플라그를 제거한다.
3중 압력 감지 센서 및 6배 더 가는 미세모를 적용해 민감한 잇몸을 보호하면서 부드럽게 닦아준다.
세정, 프로클린, 부드러운 세정, 미백, 잇몸 마사지, 혀 세정 등 6가지 세정모드 중 원하는 모드를 원터치로 쉽게 선택할 수 있어 맞춤형 구강 케어까지 가능하다.
전미도는 지난 8월 1일부터 방영된 오랄비 전동칫솔 지니어스 9000의 TV 광고를 시작으로 오랄비 브랜드 모델로 공식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유환 오랄비 브랜드팀 부장은 "전미도의 편안하면서도 완벽을 추구하는 스마트한 이미지가 오랄비 전동칫솔과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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