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주개발공사,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삼다수 25t 추가 지원
입력 2020-08-14 17:24 
[사진 제공=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제주삼다수 25t(2ℓ 기준 1만2700여병)을 추가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이에 앞서 8월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 국민을 돕기 위해 삼다수 2만2400병을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제주삼다수는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부산, 광주, 대전,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등 11개 시·도 피해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