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 아내 김태희밖에 모르는 사랑꾼 "태희 너무 사다주고파"
입력 2020-08-14 17: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비가 김태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식음연구소대표 노희영 대표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울 대세 비룡 등장. 싹쓰리 활동 끝날때쯤 올까 했는데 벙개로. 고마운 울 지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노희영 대표와 비가 다정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노희영 대표는 이어 "다음날 전화. '누나 포장돼요? 태희 너무 사다주고 싶어서요' 우리 지훈 어쩜 이렇게 자상한 남편인지. 요즘 멜론 차트 보면 완전 기분 좋음"이라며 비의 아내 사랑을 인증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노희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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