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혜빈 "이영자, 수해 강원도 농가 응원차 감자 선물"
입력 2020-08-14 16: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전혜빈이 이영자가 선물한 왕감자를 인증했다.
전혜빈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강원도 감자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전혜빈의 얼굴을 덮을 정도로 큰 감자가 담겼다.
이어 "멋진 캠페인에 기쁜마음으로 동참합니다. 수해 피해로 인해 고단하실 대한민국 농민 여러분 힘내세요!”라며 최근 연일 쏟아지는 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응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전혜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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