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종근당, 수해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 위해 재해구호협회에 3억원 기탁
입력 2020-08-14 15:26 

종근당은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종근당 관계자는 "전례없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성금을 모았다"며 "생활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에게 도움과 위로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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