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진 측 "9월 13일 결혼…예식 비공개"[공식]
입력 2020-08-14 13: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박충재, 40)이 9월 결혼한다.
신화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전진이 9월 13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이고, 서울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진은 3세 연하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과 교제 끝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심했다. 전진은 결혼 보도 이후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감을 밝히는가 하면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이로써 전진은 소속그룹 신화에서 에릭에 이어 두 번째 기혼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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