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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무더위 날리는 상큼+러블리 미모...“집콕 바캉스”
입력 2020-08-14 1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무더위를 날릴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아이유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 바캉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검은색 홀터넥에 밀짚 모자를 쓰고 바캉스를 제대로 즐기고 있다. 또 수박이 그려진 작은 기타를 들고 연주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책상 위 갖은 과일들과, 야자수 풍선까지 여름 휴양지를 완벽하게 연출해낸 아이유는 사랑스런 미소를 지으며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아이유가 지난 12일 개인 방송에서 팬들의 대리만족을 위해 집콕 바캉스 콘셉트를 선보인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가 바로 이 여름", "와 너무 예쁘다", "몰디브 한 잔?", "대리만족 해요", "어제 라이브 방송으로 봤는데 예쁘고 또 예뻐"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수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배우 박서준과 함께 영화 ‘드림(가제)을 촬영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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