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준희, 10개월 만에 전속계약 해지 “활동 방향 달라”
입력 2020-08-14 10: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고준희가 마운틴무브먼트와 10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14일 마운틴무브먼트는 활동에 대한 방향이 달라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지난해 11월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봉사 활동과 함께 뷰티 프로그램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 해왔다.
2001년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고준희는 SBS 드라마 ‘추적자, ‘야왕, MBC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또, 스크린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영화 ‘레드카펫 ‘나의 절친 악당들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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