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진영&선미, 이들이 바로 열혈사제…압도적 무대
입력 2020-08-14 10: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박진영과 선미가 박진영 신곡 첫 음악 방송 무대에서 '리빙 레전드'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 무대를 꾸몄다.
박진영은 한 번만 들어도 입가를 맴도는 중독성 강한 디스코 리듬에 중학교 시절부터 춘 춤을 기억해 직접 창작한 안무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새 노래 뮤즈이자 'Tell Me'(텔 미), 'So Hot'(쏘 핫), 'Nobody'(노바디)로 '레트로' 열풍을 몰고 온 박진영 제작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와 함께 찰떡 호흡이 빛나는 퍼포먼스로 넘치는 열정을 보여줬다.

이들은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키며 눈부신 무대를 선사했고 명실상부 국내 최고 '댄싱킹', '댄싱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진영과 선미의 찰떡 호흡이 돋보인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14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5위에 올라 무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을 증명했다.
박진영과 선미는 15일 MBC '쇼! 음악중심'과 16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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