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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라비던스, 해피트라이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입력 2020-08-14 09: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팬텀싱어3 라비던스(고영열 존노 김바울 황건하)가 해피트라이브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해피트라이브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을 광적인 음악의 세계로 인도할 새 식구를 소개한다”라는 글과 함께 라비던스의 계약 소식을 알렸다.
정해익 대표는 라비던스 매니지먼트를 맡아 그들만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 향후 폭넓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비던스는 음악천재 테너 존, 장르파괴 소리꾼 고영열, 뮤지컬 원석 황건하, 인간첼로 베이스 김바울로 구성됐다. 소리꾼, 성악가, 뮤지컬 배우가 모인 보기 드문 조합이다.
결승 1라운드에서 부른 ‘흥타령 무대는 3년 만에 돌아온 JTBC ‘팬텀싱어3 최고의 하이라이트 무대로 꼽힌다. 다시 찾아보고 싶은, 그리고 회자될 역대급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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