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주 금촌2동서 관내 28번째 확진자 발생
입력 2020-08-14 09:13  | 수정 2020-08-21 09:37

경기도 파주시는 관내 코로나19 2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안내했다.
14일 파주시청은 금촌2동에 사는 A씨가 이날 오전 6시 17분경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스타벅스 야당점을 방문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A씨의 거주지를 방역 소독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 등을 확인해 자가격리 조처를 내릴 방침이다.
질병관리본부의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안내'에 따라 성별·연령·거주지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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