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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VOD 1위…손현주 자신감 통했네
입력 2020-08-14 08: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손현주 장승조 주연의 JTBC 월화 드라마 ‘모범형사가 3주째 방송 VOD 1위를 달리고 있다.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하나의 은폐된 진실을 좇는 통쾌한 수사극. 회를 거듭할수록 거듭되는 반전과 주인공들의 사이다 같은 모습이 1분 1초도 놓칠 수 없는 드라마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손현주와 장승조가 숨겨져 있던 5년 전 살인사건의 증거를 찾아낸 가운데, 전국 시처율 6.8%, 수도권 8.3%를 나타내며 월화드라마 1위를 굳건히 지켰다.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이 5년 전, 오종태(오정세)의 차량이 폐차됐다는 것과 폐차 직전 장진수 형사가 증거를 채취했다는 사실을 알아낸 대목은 시청률이 9.3%까지 치솟았다.
손현주는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역시 ‘드라마는 팀워크라는 생각을 한다”며 저희는 결과물로 말씀드리겠다. 시즌2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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