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분양뉴스] 실 투자 1~2억 원대 年 8~9% 선임대 상가 공급
입력 2020-08-14 08:30 

‘향동 센트럴타워는 고양시 덕양구 향동지구 상5-3블록에 대지 1917.00㎡,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100실로 구성된다. 1만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중심상권 주 진입로에 위치한 상가로 대로변 사거리 코너의 향동지구역 출구 바로 앞이다. 또한 경의중앙선 향동역세권으로 이어지는 길목으로 더블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향동 센트럴타워는 주변 사업지 대비 점포당 7~8천만원 저렴한 분양가가 또 하나의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1층에 사무용품 전문점 ‘오피스디포. 3층 전체는 병원(내과▪피부과▪정형외과▪안과 등), 8층 전체는 스크린골프장으로 임대됐다.
인근에 1500여 실의 대규모 오피스가 공급될 예정으로 관련기업과 유명 방송사, 대기업 유통기업, 관련 기업들도 입주 예정이다. 또한 커피전문점, 대형마트, 편의점, 이동통신점, 약국, 전문음식점 등 우량 대기업 프랜차이즈 입점 문의도 활발하다.
향동지구는 117만8000㎡ 규모 부지에 약 9000세대를 수용한다. 서울 은평구 수색동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어 서울생활권이 가능한 지역으로, 작년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 받은 창릉신도시가 바로 위편에 있어 교통을 비롯한 각종 개발 호재의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마포구 상암DMC와 인접해 대규모 산업클러스터 형성과 고양에서부터 새절역으로 이어지는 고양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서부선, 원종홍대선 등 다양한 교통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향동지구는 자족형 신도시로 지구 내 1만여 세대를 비롯해 545개의 기업과 종사자 4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방송문화단지 상암DMC가 근접해 있어 수요 선점에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주변의 창릉신도시, 마곡지구 등의 업무지구도 인접해 광역 배후수요도 풍부하며 문화, 휴식, 쇼핑 등 접근성이 우수한 인프라로 흡수되는 유동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구매력이 높은 오피스와 지식산업센터의 안정적인 상권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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