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수교 차량 통행 재개…오늘 막바지 장맛비
지난 2일 이후 통제가 이어지던 잠수교가 11일 만인 어젯밤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중부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 "5월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때보다 더 심각"
남대문시장에 이어 동대문 상가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 동시다발 징후가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 5월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때보다 심각하다"고 경고했는데, 내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4년 만에 지지율 역전…박근혜 누른 부동산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이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앞섰습니다.
통합당은 "국민이 현명하기 때문"이라며 고무된 표정이었고, 민주당에선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 오늘 의사협회 집단 휴진…진료 차질 우려
10년간 의대생 4천 명을 더 뽑아 '지역 의사'로 키우겠다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가 오늘 하루 집단 휴진에 나섭니다.
진료 차질로 환자들의 불편이 우려됩니다.
▶ 오늘은 '택배 없는 날'…근본적인 대책 필요
국내에 택배업이 도입된 지 28년 만에 처음으로 오늘 '택배 없는 날'이 시행됩니다.
노동계는 '택배 없는 날'을 계기로 택배노동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일 이후 통제가 이어지던 잠수교가 11일 만인 어젯밤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중부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 "5월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때보다 더 심각"
남대문시장에 이어 동대문 상가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 동시다발 징후가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 5월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때보다 심각하다"고 경고했는데, 내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4년 만에 지지율 역전…박근혜 누른 부동산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이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앞섰습니다.
통합당은 "국민이 현명하기 때문"이라며 고무된 표정이었고, 민주당에선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 오늘 의사협회 집단 휴진…진료 차질 우려
10년간 의대생 4천 명을 더 뽑아 '지역 의사'로 키우겠다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가 오늘 하루 집단 휴진에 나섭니다.
진료 차질로 환자들의 불편이 우려됩니다.
▶ 오늘은 '택배 없는 날'…근본적인 대책 필요
국내에 택배업이 도입된 지 28년 만에 처음으로 오늘 '택배 없는 날'이 시행됩니다.
노동계는 '택배 없는 날'을 계기로 택배노동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